[DB금융투자] S-Oil : 시황의 바닥을 통과하는 중이다.
[DB금융투자] S-Oil : 시황의 바닥을 통과하는 중이다.
  • 홍진석
  • 승인 2020.03.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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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반등 폭에 대한 기대감은 낮춰야 하며 정유산업은 코로나19 충격이 가장 큰 산업에 속한다.

DB금융투자 한승재 애널리스트는 S-Oil에 대해 2020년 1분기중 영업적자가 475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규모의 재고평가손이 인식될 것으로 내다봤다. S-Oil의 1분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4752억원으로 대규모 적자가 예상된다. Dubai가 2019년12월 평균 65달러/bbl(배럴)에서 2020년3월 누적 36달러/bbl(배럴)로 급락함에 따라약 3900억원에 달하는 재고평가손실이 계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제마진(S-Oil 기준) 역시 2019년 4분기 7.8달러/bbl→2020년 2분기 5.7달러/bbl로 하락했다. 게다가 가파른 역래깅 영향까지 겹치며 석유 사업부의 적자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B-C(Bunker-C)의 상대적인 강세전환에 따른 부담으로 윤활유는 전분기 대비 감익을 예상한다. 화학부문은 2019년 4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전망된다.


DB금융투자는 정제마진 반등 폭에 대한 기대감은 낮춰야 한다고 제시했다. 정유는 코로나 19 충격이 가장 큰 산업에 속한다. 우선 글로벌 입국 제한, 국가 내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휘발유와 항공유 수요가 급감했다. 게다가 3월 사우디 증산 선회에 따른 유가 급락은 중장기로는 우호적이지만 단기 실적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현 상황은 유가의 저점을 예단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코로나 19 영향에 따라 상반기 실적 변동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상반기 위축된 수요가 하반기 급반등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상반기 수요 충격(shock)으로 누적된 제품재고를 고려할 때 제품마진의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S-Oil은 시황의 바닥을 통과하는 중이다. DB금융투자는 2020예상 BPS 5만5275원에 목표 P/B 1.4배(14년 평균)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햐향조정했다.  코로나 19 충격으로 주가가 급락한 뒤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디 증산 선회에 따른 OSP 인하, Dubai의 WTI 대비 프리미엄이 해소되고 있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나 정제마진이 정상화되기 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S-Oil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계열의 정유업체업체다. 사업환경은 ▷정유업은 원재료인 원유의 공급지역이 주로 중동지역에 편중돼 저장, 수송 등 물류관련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산유국의 정치 불안요소에 민감한 영향을 받아왔으며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선진국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인도 등 신흥국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S-Oil은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국내외 경기, 민간소비심리 및 대체에너지 수요 등의 영향을 받아왔으며 ▷ 난방유의 경우 계절에 따라 수요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는 흐름을 보여왔다. 주요제품은 ▷경유(30%)  ▷항공유(13.9%) ▷석유화학제품(13.8%)  ▷휘발유 제품-상품 (11.5%)  ▷윤활유 원료 등 (6.4%) ▷등유 (2.1%) 등으로 구성된다.  

S-Oil의 원재료는 ▷원유이며  최대주주 AOC의 모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장기계약으로 구매중이다.  동사의 실적은 ▷유가 상승 ▷환율 하락 ▷자동차 판매량 및 보급대수 증가 ▷중국 경기 호조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S-Oil의 재무건전성은 최하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64% ▷유동비율102% ▷자산대비 차입금비중43% ▷이자보상배율 1배 등으로 요약된다. 

S-Oil은 신규사업으로 ▷프로필렌 하류제품 생산설비 상업가동 ▷ 벤처투자를 통해 미래 신기술 확보 등을 제시했다. 주요생산품목은 ▷고품질 휘발유  ▷Polypropylene ▷ Propylene Oxide 등이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3월11일 기준 ▷Aramco Overseas Company BV(63.41%) 방주완(0.01%) 안종범(0.01%)  기타(0.03%)  등 합계는 63.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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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S-Oil : 시황의 바닥을 통과하는 중이다.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한승재 | 


1Q20E 영업적자 4,752억원. 대규모 재고평가손 인식:

S-Oil의 1Q 영업이익은 -4,752억원으로 대규모 적자가 예상된다.
Dubai가 19.12월 평균 $65/bbl→20.3월 누적 $36/bbl로 급락함에 따라 약 3,900억원에 달하는 재고평가손실이 계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정제마진(S-Oil 기준) 역시 4Q19 $7.8/bbl→1Q20 $5.7/bbl로 하락했으며 가파른 역래깅 영향까지 겹치며 석유 사업부의 적자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5,740억원) B-C의 상대적인 강세전환에 따른 부담으로 윤활유는 QoQ 감익을 예상한다.

화학은 4Q와 유사한 실적을 전망한다.


정제마진 반등 폭에 대한 기대감은 낮춰야:

정유는 코로나 19 충격이 가장 큰 산업에 속한다.

우선 글로벌 입국 제한, 국가 내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휘발유 및 항공유 수요가 급감했다.

게다가 3월 사우디 증산 선회에 따른 유가 급락은 중장기로는 우호적이지만 단기 실적 불확실성을 키우는요인이다.

유가의 저점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과 코로나 19 영향에 따라 상반기 실적 변동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상반기 위축된 수요가 하반기 급반등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상반기 수요 shock로 누적된 제품 재고를 고려할 때 제품 마진의 반등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


시황의 바닥을 통과하는 중:

20E BPS 55,275원에 target P/B 1.4배(14년 평균)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77,000원으로 하향한다.

코로나 19 충격으로 주가가 급락한 뒤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디 증산 선회에 따른 OSP 인하, Dubai의 WTI 대비 프리미엄이 해소되고 있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나 정제마진이 정상화되기 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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