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지주 : 시장의 오해에 따른 주가반응은 과도한 편이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지주 : 시장의 오해에 따른 주가반응은 과도한 편이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3.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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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 유지로 투자의견 제시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는 몇 가지 우려요인들에 대한 시장의 오해가 진행되면서 하나금융지주(코스피상장코드 086790 HANA FINANCIAL GROUP Inc.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의 주가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는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9% 가까이 급락했다. 시중금리 급락으로 인한 NIM(순이자마진) 훼손과 경기 침체 가능성에 따른 건전성 악화 우려 등 은행권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다. 하나금융의 경우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약 2900억원 내외의 DLF 추가 손실 우려와 ▷ 휴업 검토 등으로 주가 급락 중인 두산그룹 익스포져가 경쟁 시중은행 대비 다소 많다는 점 ▷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외화환산손실 발생 가능성이 부각된 점 등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 요인들은 시장의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고, 주가 반응도 지나치게 과도했다고 판단된다.

하나금융투자는 금리 급락해도 DLF 추가 손실 인식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지주의 미국·영국 CMS 금리 연계 DLF 총 판매잔액은 3940억원으로 이중 약 1000억원이 이미 2019년에 만기가 도래했다. 

이에 따른 손실률은 약 50%로 추정되며 불완전판매 관련 평균 배상비율도 50%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관련 손실액은 25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하나금융은 지난 4분기에 DLF 관련 충당금을 1595억원 적립했는데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2900억원의 DLF에 대해서는 약 1350억원 가량을 적립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금리의 연중 저점을 기준으로 삼아 배상비율 100%를 가정해 매우보수적으로 적립한 것으로서 최근 글로벌 금리가 큰폭 추가 하락했지만 현실적으로 실제 배상비율은 50%를 넘지 않을 이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설령 DLF가 전액 손실이 발생한다고 가정해도 추가 손실 인식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대기업 신용리스크가 크게 완화된 상황이며 외화환산손도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결과다.  2월말 기준 두산그룹 익스포져는 약 5700억원 수준으로 두산중공업 2300억원, 두산인프라코어 1800억원, 두산 850억원 등이다. 

그러나 직접대출은 1200억원 내외에 불과한데다 담보비중이 높은 편이다. 나머지는 모두 국내외 신용장과 매출채권 지급 보증 등이다. 하나금융의 대기업여신 비중은 2015년 29%에서 현재는 17%까지 낮아져 우려와는 달리 대기업 신용리스크는 크게 완화된 상황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1분기 외화환산손발생 공산이 크지만 이는 회계적·일시적 요인으로 현 환율이 연말까지 지속되지 않을 경우 연간 손익에는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헤리티지 DLS 손실 발생 우려 제기되고 있지만 현실화된 사안으로 볼 수 없다. 최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신한금투가 이사회를 열고 독일 헤리티지 DLS 투자자 우선 구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미디어를 통해 전해졌다.  독일 헤리티지 DLS는 총 판매잔액이 5072억원으로 신한지주(금투) 3798억원, 하나금융 609억원(은행 559억원, 금투 50억원), 우리은행 223억원 등이다.

그러나 현지 개발사업에 투자한 독일 시행사에 대한 파산 절차가 시작되면서 최근 고객 손실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언론에는 신한지주측이 피해액의 최대 50%를 우선배상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엄밀히는 환매 제한에 따른 유동성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원금의 최대 50%를 선지급해주는 방안을 논의한 수준이다. 신한지주측은 최종회수율을 60~80%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회수율이 50% 미만으로 낮아지지 않는 한 회사측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물론 향후 불완전판매 이슈가 발생할 경우에는 배상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한금투 이사회 논의에서 불거진 독일헤리티지 DLS 관련 손 발생 우려도 현실화된 사안은 아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지주 -  시장의 오해. 주가반응은 과도한 편이다. 
  
하나금융지주 (086790) 시장의 오해. 주가 반응 과도한 편이다.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는 몇 가지 우려요인들에 대한 시장의 오해가 진행되면서 주가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하나금융투자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는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하나금융 주가가  최근 들어 9% 가까이 급락했다. 시중금리 급락으로 인한 NIM 훼손과 경기침체 가능성에 따른 건전성 악화 우려 등 은행권이 직면하고 있는 공통적인 요인 외에도 하나금융의 경우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약 2,900억원 내외의 DLF 추가 손실 우려와 2) 휴업 검토 등으로 주가 급락 중인 두산그룹 익스포져가 경쟁 시중은행 대비 다소 많다는 점 3)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외화환산손실 발생 가능성이 부각된 점 등 때문으로 추정. 그러나 이러한 우려 요인들은 시장의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고, 주가 반응도 지나치게 과도했다고 판단


금리급락해도 DLF 추가 손실 인식 가능성은 거의 없을 전망

하나금융의 미국·영국 CMS 금리 연계 DLF 총 판매잔액은 3940억원으로 이중 약 1,000억원이 이미 작년에 만기 도래. 손실률은 약 50%로 추정되고, 불완전판매 관련 평균 배상비율도 50%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 따라서 관련 손실액은 250억원 수준인 듯. 하나금융은 지난 4분기에 DLF 관련 충당금을 1,595억원 적립했는데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2,900억원의 DLF에 대해서는 약 1350억원 가량을 적립한 것으로 추정. 이는 지난해 글로벌 금리 연중 저점 기준, 배상비율 100%를 가정해 매우보수적으로 적립한 것으로서 최근 글로벌 금리가 큰폭 추가 하락했지만 현실적으로 실제 배상비율은 50%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설령 DLF가 전액 손실이 발생한다고 가정해도 추가 손실 인식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


대기업 신용리스크 크게 완화된 상황. 외화환산손도 일시적 요인

2월말 기준 두산그룹 익스포져는 약 5,700억원 수준으로 두산중공업 2,300억원, 두산인프라코어 1,800억원, 두산 850억원 등임. 그러나 직접대출은 1,200억원 내외에 불과한데다(게다가 담보비중 높음) 나머지는 모두 국내외 신용장 및 매출채권 지급 보증 등임. 하나금융의 대기업여신 비중은 2015년 29%에서 현재는 17%까지 낮아져 우려와는 달리 대기업 신용리스크는 크게 완화된 상황. 한편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1분기 외화환산손발생 공산이 크지만 이는 회계적·일시적 요인으로 현 환율이 연말까지 지속되지 않을 경우 연간 손익에는 큰 영향 없을 전망


독일 헤리티지 DLS 손실 발생 우려 제기되고 있지만 현실화된 사안 아님

최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신한금투가 이사회를 열고 독일 헤리티지 DLS 투자자 우선 구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도됨. 독일 헤리티지 DLS는 총 판매잔액이 5,072억원으로 신한지주(금투) 3,798억원, 하나금융 609억원(은행 559억원, 금투 50억원), 우리은행 223억원 판매. 그러나 현지 개발사업에 투자한 독일 시행사에 대한 파산 절차가 시작되면서 최근 고객 손실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

언론에는 신한지주 측이 피해액의 최대 50%를 우선배상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 엄밀히는 환매 제한에 따른 유동성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원금의 최대 50%를 선지급해주는 방안을 논의한 것임. 신한지주측은 최종회수율을 60~80%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회수율이 50% 미만으로 낮아지지 않는 한 회사측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물론 향후 불완전판매 이슈가 발생할 경우에는 배상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는 상황). 따라서 신한금투 이사회 논의가 촉발한 독일헤리티지 DLS 관련 손실 발생 우려도 현실화된 사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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