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제일기획 : 디지털 전환기조 가속화의 기회가 다가왔다.
[현대차증권] 제일기획 : 디지털 전환기조 가속화의 기회가 다가왔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3.14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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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등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
국내 중국 동남아 등에서 부정적인 영업환경에도 불구,리테일 프로모션 축소부분을 디지털광고로 전환

 

현대차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 www.cheil.com 코스피상장코드 030000 Cheil Worldwide Inc. KIS-IC : 미디어 | KRX : 서비스업 | KSIC-10 : 광고 대행업)에 대해 디지털 전환기조 가속화의 기회가 다가왔다고 평가했다.  제일기획은 최근 코로나19 등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와 중국 및 동남아 등지에서의 부정적인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리테일과 프로모션의 축소부분을 디지털 광고로의 전환을 통해 상쇄시키고 있다.

제일기획의   1분기 성장율은 당초 가이던스인 매출총이익 7%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디지털 전환과 비용 통제를 통해 수익성은 일정 부분 방어할 것으로 예상한- 미주와 유럽 등지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양상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리테일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과 Captive내 점유율 확대 및 효과적인 비용통제 등을 통해 부정적 영향을 일정 수준 이상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디지털 성장을 위해 모색중이었던 M&A 등의 시점은 연기될 가능성이 상존한다. 따라서 아직 가이던스 조정이나 주주환원정책 변화 등의 움직임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액은 7687억원(전년대비 5.3%감소)이었고  매출총이익은 2609억원( 전년대비 3.3%상승), 영업이익은 314억원(전년대비 2.2% 하락)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와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디지털 수요로의 전환을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상당부분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기획이 당초 경영계획으로 잡고 있었던 디지털 플랫폼 사업 중심의 고도화를 통한 Captive 커버리지 확대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변동성의 극대화에 따른 광고경기 침체기조는 단기적으로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히려 장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의 디지털 전환 기조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단기적인 변동성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실적과 배당의 안정성에 주목한다. 배당성향 60%란 가이던스 유지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조정했다. 

제일기획은 국내 1위 광고대행업체다.  사업환경은 ▷최근 온라인, 케이블 TV 등 뉴미디어로 광고시장 확대중이며 ▷대형 이벤트 발생시 광고시장이 확대돼 왔고 ▷글로벌 네트워크 수를 늘려나가며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제일기획은 ▷경기변동에 대해 탄력도가 높은 편이다.    제일기획의 주요제품은 ▷종속회사(65.7%)  ▷광고물 제작 등(27%)
▷매체 (7.3%)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 협력업체와의 거래에서 매입 발생해 왔다. 

제일기획의 실적은 ▷실물경제 확장으로 광고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광고주와의 장기 대행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인 4분기, 여름인 2분기에 광고수요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43% ▷유동비율198%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0% 등으로 요약된다.  제일기획의 주요주주는 삼성전자(25.24%) 삼성카드(3.04%) 삼성생명보험 특별계영(0.26%) 기타(0.01%) 등 합계는 28.55%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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