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한솔케미칼 - 하나씩, 촘촘히, 새롭게 기업 리모델링이 진행중입니다.
[하나금융투자] 한솔케미칼 - 하나씩, 촘촘히, 새롭게 기업 리모델링이 진행중입니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11.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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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는 한솔케미칼의 본업에 해당하는 과산화수소를 둘러싼 환경변화가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솔케미칼은 반도체 관련련 정밀화학소재인 과산화수소 전구체 등을 공급해왔다. 2019년 3분기 매출은 연결기준으로 1543억원 별도기준 103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확장흐름이 뚜렷했다. 핵심적 본업에 해당되는 과산화수소의 가격과 물량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아울러 국내 과산화수소 공급량 중에서 20%가 비메모리향인 점도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한솔케미칼의 2019년을 돌아보면 과산화수소 사업은 주가에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2분기 중전방산업(NAND)에서 감산우려가 제기되기도 해다.  3분기 들어 과산화수소가 일본 소재업체와의 경합품목이 아니라는 점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과산화수소 전방산업의 가동률 정상화와 NAND 시설투자 확대진행되면서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2020년 시안 2기 NAND 증설 규모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증가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한솔케미칼의 신규아이템 확장은 2016년 당시 SK머티리얼즈의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주가의 리레이팅(재평가)가 기대된다.  2020년 증익의 근거는 본업 측면에서 전방산업(NAND)의 가동률 회복과 증설이다. 한솔케미칼이 액체류(정밀화학 fine chemical) 위주의 소재 영역에서 벗어나 공정소재(process materials 또는 advanced chemical)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솔케미칼 업황의 개선은  반도체 공정소재 중에서 프리커서 품목수의 증가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외에 추가적인 공정소재 사업 진출 준비 2차전지 바인더의 매출 시현 등  새로운 성장동력들의 가세가 배경이다. 이러한 변화는 2016년 OCI 머티리얼즈가 SK그룹으로 인수되어 SK머티리얼즈로 거듭나던 흐름과 유사하다. 

글로벌 공정소재 공급사인 미국의 Air Products & Chemical과  독일의 Merck KGaA에 합병된 Versum Materials의 P/E(주가수익비율) 밸류에이션이 20배 내외로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공정소재 종류가 다양했기 때문이다.  SK머티리얼즈가 SK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취급품목을 30개 이상으로 늘리면서 P/E10배 이상 수준이 정당화됐다.  또한 실적 성장 시그널이 강할 때에는 14배로 거래되기도 한다. 한솔케미칼도 이제 막 그러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20년 컨센서스 P/E를 참고하면 최근 주가 상승 이후에도 P/E re-rating이 여전히 기대된다.  

한솔케미칼은 제지용 라텍스, 반도체 세정용 과산화수소 등의 화학제품 제조사다. 사업환경은 ▷과산화수소는 주요 수요처였던 제지 섬유 등 전방산업의 침체로 인해 관련 수요가 정체중이며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증설과 글로벌 점유율 확대로 IT관련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성장세흐름이 예상된다. 

한솔케미칼은 경기변동에 따른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으며 전방산업(반도체 LCD) 업황에 직접적 영향을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제지/환경제품(21.7% Hitex 등 )  ▷정밀화학제품(46.3% Superox 등)  ▷전자소재제품(24.9% QR-1000 등) ▷가성소다 등 상품(4.8%) 등으로 구성된다. 

한솔케미칼의 원재료는 ▷정밀화학 원료 = BZC (3.2%), SO2 (1.4%) 등 ▷제지 환경 원료 =  MCA (5.4%), MAM (2.5%) 등
▷ 기타 (77.5%)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고객사(제지사 반도체제조사 LCD 제조사 등) 생산량 증가 ▷ 유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 왔다. 

한솔케미칼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82% ▷유동비율140%  ▷자산대비차입금비중38% ▷이자보상배율 16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재료와 합성기술 기반 정밀화학사업 추진이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융투자] 한솔케미칼 :  하나씩, 촘촘히, 새롭게 기업 리모델링이 진행중이다.

 

□ 본업에 해당되는 과산화수소를 둘러싼 환경 변화가 우호적

 - 반도체 정밀화학소재(과산화수소, 전구체 등) 공급사 한솔케미칼의 3Q19 매출은 연결기준 1,543억원, 별도기준 1,03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늘어났다. 핵심적 본업에 해당되는 과산화수소의 P, Q가 둘 다 늘어나 긍정적이다. 아울러 국내 과산화수소 공급량 중에서 20%가 비메모리향인 점도 긍정적이다. 올해를 돌아보면 과산화수소 사업은 주가에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2분기에는 전방산업(NAND)에서의 감산이 우려 요인이었고, 3분기에는 과산화수소가 일본 소재업체와의 경합품목이 아니라는 점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이제 과산화수소 전방산업의 가동률 정상화와 NAND 시설투자 확대가 긍정적이다. 2020년 시안 2기 NAND 증설 규모에 대한 기대치가 20K ▶ 40K ▶ 60K로 점점 증가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 신규템 확장은 2016년의 SK머티리얼즈와 유사. 리레이팅 기대

- 2020년 증익의 근거는 본업 측면에서 전방산업(NAND)의 가동률 회복과 증설이다. 추가적으로 기대되는 것은 한솔케미칼이 액체류(정밀화학, fine chemical) 위주의 소재 영역에서 벗어나 공정소재(process materials 또는 advanced chemical)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1) 반도체 공정소재 중에서 프리커서 품목수의 증가, (2)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외에 추가적인 공정소재 사업 진출 준비, (3) 2차전지 바인더의 매출 시현 등 신규 먹거리가 즐비하다.  이러한 변화는 2016년 OCI 머티리얼즈가 SK그룹으로 인수되어 SK머티리얼즈로 거듭나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글로벌 공정소재 공급사(미국의 Air Products & Chemicals, 독일의 Merck KGaA에 합병된 Versum Materials)의 P/E 밸류에이션이 20배 내외로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공정소재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SK머티리얼즈가 SK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취급품목을 30개 이상으로 늘리면서 P/E 10배 이상 수준이 정당화되었고, 실적 성장 시그널이 강할 때에는 14배로 거래되기도 한다. 한솔케미칼도 이제 막 그러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20년 컨센서스 P/E를 참고하면 최근 주가 상승 이후에도 P/E re-rating이 여전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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