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 - 조금씩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 - 조금씩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11.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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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손효주 애너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이 2019년 들어 면세점 실적을 회복하면서 3년간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향후 주가흐름의 관건은 중국 법인의 회복 여부라고 판단된다.  2020년 들어 수익효율화 전략 가능성을 주목해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면세점 턴어라운드 성공했으나  중국실적은 부진흐름이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러나  2019년 3분기 주요 브랜드 설화수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면세점 실적 회복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도 저점에서 다소 회복된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 중국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3분기 누적으로 브랜드별 성장률은 설화수 헤라의 럭셔리 브랜드는 30~40% 성장했으나 매출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이니스프리가 -5% 감소하며 전사 매출액 성장률은 낮은 한자릿수에 그쳤다. 

2020년 관건은 중국시장에서의  턴어라운드이며  회사도 변화되고 있다. 결국 추가적인 기업 가치 회복을 위한 관건은 2020년 중국 법인의 턴어라운드 여부이다.  중국 법인의 회복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전략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9년 초 회사가 제시했던 중국사업은 내실화보다는 외형 확대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무리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으로 방향성이 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진한 매스 브랜드는 효율화로 수익성 관리를 하고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는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진한 이니스프리 매장을 무리해서 출점하기보다는 효율 위주로 매장 관리에 집중하여, 현재 중국 로컬 에이전시 계약도 고려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국내 사업 효율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비용 프로젝트를 내년 해외 사업에 확장시키는 점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한국의 한류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했으나, 최근 중국 현지 연예인으로 모델을 변경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는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3분기 면세점에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면세점 실적은 마케팅 집중 전략 및 외부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한다.

관건인 중국 사업 내년 설화수를 중심으로 럭셔리 브랜드가 고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매스 브랜드 구조조정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내년 중국 법인의 실적 회복의 가능성이 있다. 내년 중국 법인의 효율화 작업 본격화 시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열어두고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로서 사업환경은 ▷최근 양극화 현상으로 인해 고가와 중저가로 화장품 시장이 양분화되고 있으며  ▷모바일을 중심으로한 디지털 판매 채널 매출액도 증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여성들이 주 고객층이기 때문에 계절적인 수요 변동이 있으며, 제품 수명주기가 짧으며 ▷최근에는 남성층의 화장품 관여도도 높아지면서 남성 제품도 다양화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제품은 ▷화장품 사업부문(89.2%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등 ) ▷DB(Daily Beauty) & Sulloc사업부문 (10.8%  모발 구강 바디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화장품 원재료(11% 스킨 로션 등 각종 화장품 원료)  ▷화장품부재료(37.6% 용기 캡 등  ▷DB(Daily Beauty) & Sulloc사업부문 원재료 (12.5% 샴푸 비누 치약 녹차 등의 원료)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국내와 중국의 화장품 판매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진행되면 실적개선이 진행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2% 유동비율 303%로 매겨졌다. 

 


[한화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090430) 조금씩 변화가 보인다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손효주 | 
 

2019년 면세점 실적 회복으로 3년간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관건은 중국 법인의 회복입니다.

내년 수익 효율화 전략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년 면세점 턴어라운드 성공, 중국은 부진 지속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3분기 주요 브랜드 설화수의 마케팅을 강화하며면세점 실적 회복에 성공했다.

이에 기업가치도 저점에서 다소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2019년 중국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3분기 누적으로 브랜드별 성장률은 설화수, 헤라의 럭셔리 브랜드는 +30~40% 성장했으나, 매출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이니스프리가 -5% 감소하며 전사 매출액 성장률은 낮은 한자릿수에 불과했다.


2020년 관건은 중국 턴어라운드, 회사가 변하고 있다.


결국 추가적인 기업 가치 회복을 위한 관건은 2020년 중국 법인의 턴어라운드 여부이다.

중국 법인의 회복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전략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9년 초 회사가 제시했던 중국 사업은 내실화보다는 외형 확대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무리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으로 방향성이 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진한 매스 브랜드는 효율화로 수익성 관리를 하고,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는 더욱 확대시킬 것이다.

1) 부진한 이니스프리 매장을 무리해서 출점하기보다는 효율 위주로 매장 관리에 집중하여, 현재 중국 로컬 에이전시 계약도 고려 중이다.

2) 2019년 국내 사업 효율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비용 프로젝트를 내년 해외 사업에 확장시키는 점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3) 기존 한국의 한류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했으나, 최근 중국 현지 연예인으로 모델을 변경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3분기 면세점에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나, 단기적으로 면세점 실적은 마케팅 집중 전략 및 외부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한다.

관건인 중국 사업 내년 설화수를 중심으로 럭셔리 브랜드가 고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매스 브랜드 구조조정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내년 중국 법인의 실적 회복의 가능성이 있다.

내년 중국 법인의 효율화 작업 본격화 시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열어두고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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