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KB금융 - 성장률 회복과 낮은 Credit Risk를 투자포인트로 제시한다.
[하나금융투자] KB금융 - 성장률 회복과 낮은 Credit Risk를 투자포인트로 제시한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11.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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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욱 애널리스트 

KB금융( 코스피  105560 KB Financial Group Inc. KIS-IC : 다각화금융 | KRX : 금융업 | KSIC-10 : 지주회사)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다각화된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황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동사는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 지주회사로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펼쳐왔다. 

KB금융의 주요 종속기업은 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증권 KB생명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등이다.  2019년 6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14.94% 고정이하여신비율 0.59%로 자산건전성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KB금융은 순이자이익이 증가했으나  순수수료 이익의 감소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의 증가 일반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법인세 비용 감소와 더불어 지분법이익 감소한 가운데 전년의 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이 제거되며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가계대출 규제와 금리 인하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진행되고 있으나 우수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 증대와 대손비용 안정화 등으로 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은 2020년에 진입하게 되면  성장 부진에 대한 우려가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의 2019년 원화대출 성장률은 1%대 불과해 업종 평균인 4~5%대를 크게 밑돌면서 영업력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컸다. 그러나  이는 2018년 대출성장률이 9.6%로 워낙 높았던데 따른 리스크관리 측면과 신예대율 규제 준수 부담이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KB금융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높아 안심전환대출 판매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예상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커버드본드 발행과 안심전환대출 판매로 연말 신예대율이 99%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0년부터는 대출성장이 본격할 전망이다.  2020년 대출성장률은 4~4.5% 예상한다. 

KB금융은 높은 자본비율로 배당 확대와 M&A 통한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 2019년 3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4.4%로 타행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자본에서 차감돼 있는 약 1조2000억원의 자사주를 가산할 경우 자본비율은 더욱 높아질수 있다. 

KB금융의 레버리지비율은 125%로 130%까지의 추가 출자여력은 9000억원 수준이다. 그러나 자사주 활용시 약 2조5000억원 정도로 늘어날수 있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가정할 경우 M&A를 위한 출자여력은 3조5000억원에서 4조원까지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의 2019년 추정 주당배당금은 2200원이고 배당수익률은 5.2% 예상한다. 2019년  기준 타행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지 않았지만 월등히 높은 자본비율 바탕으로 배당성향을 꾸준히 상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배당매력을 눈여겨볼 만 하다. 출자여력이 3조원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적절한 규모의 글로벌 비은행 매물이 출현할 경우 M&A를 통한 이익개선이 가능하다는 점도 KB금융지주의 장점으로 꼽힌다. 

KB금융는 건전성 악화 국면에서도 대손비용 급등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대출포트폴리오 중 주택담보대출과 SOHO여신 비중이 62.3%에 달한다.  대기업과 순수중소기업대출 비중은 11.2%와 13.0% 정도다. 향후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여신의 자산건전성 문제가 불거진다고 해도 대손비용이 급등할 공산은 크지 않은 편이다.  업계 전반적으로 NIM(순이자마진 net interest margin)이 하락하는 국면에서 credit risk(신용위험)가 낮다는 점은 수익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KB금융은 국민은행 등 국내 11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형 금융지주사다.  사업환경은 ▷은행업은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해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주관 주택금융 증가로 순이자마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흐름이다. 

KB금융의 사업환경은 ▷ 경기 변동과 정부의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자금 운용내역]  ▷원화대출(59.7%)  ▷유가증권(20.9%)  ▷신용카드 (8.4%) 원재료는 [자금 조달내역]  ▷원화예수금(52.8%) ▷외화예수금(2.5%)  ▷ 자기자본(8%) 등으로 구성된다. ▷예대마진 개선 ▷예치금 증가 ▷BIS 비율 증가 등이 진행되면 실적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하나금융투자]  KB금융 - 성장률 회복과 낮은 Credit Risk를 투자포인트로 제시한다. 

2020년에는 성장 부진에 대한 우려 소멸 예상

KB금융의 2019년 원화대출 성장률은 1%대 불과해 업종 평균인 4~5%대를 크게 하회하면서 영업력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이는 2018년 대출성장률이 9.6%로 워낙 높았던데 따른 리스크관리 측면과 신예대율 규제 준수 부담이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높아 안심전환대출 판매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예상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던 편. 다만 커버드본드 발행과 안심전환대출 판매로 연말 신예대율이 99%대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0년부터는 대출성장이 본격화될 수 있을 전망. 2020년 대출성장률은 4~4.5% 예상


높은 자본비율로 배당 확대와 M&A 통한 이익 개선이 가능

2019년 3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4.4%로 타행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 자본에 차감되어 있는 약 1.2조원의 자사주를 가산할 경우 자본비율은 더욱 높아짐. 금융지주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25%로 130%까지의 추가 출자여력은 9천억원 수준이지만 자사주 활용시 약 2.5조원 정도로 늘어나고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가정할 경우 M&A를 위한 출자여력은 3.5~4.0조원까지 확대 가능할 듯. 2019년 추정 주당배당금은 2,2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5.2% 예상. 올해 기준 타행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지는 않지만 월등히 높은 자본비율 바탕으로 배당성향을 꾸준히 상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배당매력은 더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 출자여력이 3조원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적절한 규모의 글로벌, 비은행 매물이 출현할 경우 M&A를 통한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도 동사의 장점


건전성 악화 국면에서도 대손비용 급등 가능성 낮은 편

대출포트폴리오 중 주택담보대출과 SOHO여신 비중이 62.3%에 달하고 대기업과 순수중소기업대출 비중은 11.2%와 13.0%
에 불과해 향후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여신의 자산건전성 문제가 불거진다고 해도 대손비용이 급등할 공산은 크지 않은편. 업계 전반적으로 NIM이 하락하는 국면에서 credit risk가 낮다는 점은 수익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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