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재발견 108 - 무엇이든 다 들어준다. ‘포터(porter)’]
[문화의 재발견 108 - 무엇이든 다 들어준다. ‘포터(porter)’]
  • 김권제 기자
  • 승인 2019.10.0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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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을 하면 제일 먼저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 호텔에 투숙하려는 손님의 짐을 받아서 방까지 가져다 주는 ‘포터(porter)’이다. 흔히 ‘벨보이’로도 통용이 되는데 벨보이는 벨을 눌러서 호출하면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여행객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목적지인 호텔에 왔을 때 친절한 미소로 무거운 혹은 간단한 짐을 받아 준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여행객들이 기분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주머니에서 조금의 돈을 꺼내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팁을 주게 될 것이다.

손님의 짐을 친절하게 날라주는 이 ‘포터(porter)’의 어원은 라틴어 ‘portare(짐을 들다, 나르다)’이다. 이 단어가 고대 프랑스어로 유입되어 ‘porteor’가 되었고 앵글로 노르만어 ‘portour’로 변형이 되었다. 다시 영어권으로 와서 ‘porter’로 최종 정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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