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2019년 2분기 실적을 보면 바닥이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2019년 2분기 실적을 보면 바닥이 보인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7.18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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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실적 판매부진으로 부진 전망
올 하반기도 개선은 제한적 목표주가 8% 하향
2분기 실적 발표 전후가 고비이자 바닥, 2020년 이익 개선 전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HANKOOK TIRE CO.,LTD. KIS-IC : 자동차부품 | KRX : 화 학 | KSIC-10 : 타이어 및 튜브 제조업 : 이하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동상의 현황은 매출정체와 수익률하락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타이어 제조와 판매 업체로 ▷한국 ▷미주 ▷유럽 ▷중국에 총 4개의 지역 본부와 5개국에 8개의 생산공장을 통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30~40% 정도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사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3개 사가 국내 타이어 시장의 약 90% 내외를 과점하고 있다. 타이어와 튜브 제조 업체인 대화산기를 비롯하여 Hankook Tire America Corp. 등 국내외 생산 판매를 위한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북미 ▷중남미 ▷유럽에서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업체의 생산감소 등에 따른 내수위축과 미중 무역분쟁 등에 따른 아시아지역의 수요 부진으로 외형은 전년 수준에서 정체상태다.

한국타이어는 판매관리비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테네시공장 가동 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했고 영업외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소폭 하락했다. 동사는 독일 타이어 유통업체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유통사업 강화와 유통망 확대가 기대되며 ▷테네시공장 가동의 정상화 ▷북미 일본 등의 수주 확보 등으로 매출 성장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및 튜브제조업종에 속해있으며 동사는 해당업종에서 매출기준으로 1위다. 2~5위 기업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흥아 ▷동아타이어공업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한국 미국 중국 등에 생산시설을 갖춘 타이어 제조사로서 2019년 5월 22일 사명을 한국타이어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변경했다. 동사의 최고경영권은 조현범 이수일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예상호는 한국타이어로 설립일은 2012년 9월1일이고 상장일은 2012년 10월4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6823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3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특기사항으로 2015년 7월 29일 한양타이어판매를 흡수합병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 미국 중국 등에 생산시설을 갖춘 글로벌 타이어제조사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중국 등 신흥국 자동차 수요 증가로 타이어 수요도 지속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와 선진국 시장은 교체수요가 시장의 대부분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의 업종은 경기에 따라 실적영향을 받고 있는 산업으로 ▷자동차생산량 ▷차량등록대수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가격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주요제품은 ▷타이어(96% 승용차 트럭 버스 등) ▷밧데리 튜브 등 상품 (0.6%)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천연고무(21.5%) ▷합성고무(24%) ▷카본블랙(12.8%) ▷BEADWIRE (2.5%)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국내외 자동차 생산량·보유대수 증가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가격 하락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28% ▷유동비율166% ▷자산대비차입금비중19% ▷이자보상배율 3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2Q19 Preview: 실적을 보면 바닥이 보인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47,000원(하향)


자동차/타이어 애널리스트 l 김진우, CFA 

2분기 실적은 판매부진으로 컨센서스를 20% 하회할 전망입니다.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OE 타이어 판매가 부진한 게 주요 원인입니다. 글로벌 타이어 업황의 부진이 이어져 하반기에도 한타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8% 하향합니다. 다만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 전후가 주가의 바닥이 될 전망입니다. 밸류에이션이 바닥 수준으로 내려온 가운데 2020년은 순이익이 4년만에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테네시 공장 수익성 개선과 감가상각비 부담 축소 때문입니다. 

컨센서스 20% 하회 전망

한국타이어 2분기 실적은 판매부진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318억원으로(영업이익률 7.4%, -28.9% YoY) 컨센서스를 19.9% 하회할 전망이다. 주요 원인은 중국 등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부진하면서 신차용 타이어(OE) 판매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분기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로 매출 규모는 유지되나, 물량이 전년동기대비 6.2%가 줄면서 중국 공장을 중심으로 고정비 부담이 커졌다. 투입원가는 전년동기대비 0.5%가 하락하나,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노후설비 폐쇄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가 이를 상쇄했을 전망이다.


하반기도 제한적 개선, 목표주가 8% 하향

하반기에도 판매부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자동차 판매량이 부진한 가운데 교체용타이어(RE)에서도 경쟁 심화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3분기는 동계용 타이어 계절성으로 이익이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하나, 4분기에는 각종 비용이 집중되는 계절성으로 인해 다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7,000원으로 8% 하향한다(12MF PER 11x).


2분기 실적 발표 전후가 고비이자 바닥, 2020년 이익 개선 전망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 전후가 주가의 바닥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타이어 수요가 부진하고 한국타이어의 하반기 이익개선도 제한적이나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12MF PER은 7.5배로 직전 사이클 바닥 수준이며 12MF PBR은 0.5배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20년 순이익은 2016년 이후 4년 만에 15.5%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2018년 하반기부터 분기당 100억원가량의 부담을 발생시켰던 노후설비 폐쇄가 2019년 말로 일단락되는 가운데, 2020년 이후에는 테네시 공장의 수익성이 low-single로 개선되기 때문이다(2019년 B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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