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네이버 - 매출성장에도 수익성은 하락흐름·라인페이 등 금융서비스 성공 여부가 중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네이버 - 매출성장에도 수익성은 하락흐름·라인페이 등 금융서비스 성공 여부가 중요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7.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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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영업이익 부진예상
라인페이 투자방향과 성과는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NAVER( 035420 NAVER Corporation KIS-IC : 인터넷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 KRX : 서비스업 | KSIC-10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은 1999년 6월 2일 설립돼 2002년 10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2008년 11월 28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이전 상장했다.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배너광고 등 광고사업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넷 검색 포털로서의 자리잡았다. 동사의 옛 사명은 NHN이었다. 2013년 8월1일 NAVER로 상호변경하면서 존속회사로 남았으며 신설회사로 NHN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됐다.

네이버는 ▷인터넷 포털 NAVER와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LINE) ▷지인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밴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이 상승흐름을 유지했으나 수익성은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3년 8월 한게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존속법인 네이버는 온라인광고와 포털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설법인 NHN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포털 1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라인은 일본 대만 등 주요 지역에서 게임 스티커판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쇼핑의 성장과 함께 검색형 광고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네이버 페이 거래액의 증가와 라인 스노우 등의 플랫폼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 부담이 확대되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 또한 종속기업과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은 하락흐름을 보였다. 기술 투자의 지속과 커머스 플랫폼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나 자회사 라인의 일본 핀테크 투자 등으로 수익성 개선은 당분간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NAVER는 국내 1위의 인터넷포털 네이버의 운영업체로 옛사명은 NHN이었다. 사업환경은 ▷포털 사업자의 주력 산업인 온라인 광고 시장은 성장률이 둔화되는 추세이며 ▷국내 포털 사업자들은 스마트 폰 보급과 활용범위 확대에 따른 모바일 관련 사업을 통해 성장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포털서비스업은 둔감한 편이다. 주요제품은 ▷비지니스플랫폼 = 일반검색 쇼핑검색 (CPC/CPS) ▷라인과 기타플랫폼 = LINE 캠프모바일 SNOW 등 ▷광고 = 일반DA 쇼핑DA 네이버TV 동영상 광고 등(CPM) 등으로 구성된다. ▷ IT플랫폼 ▷ 콘텐츠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네이버의 실적은 ▷온라인광고는 행사가 많은 2·4분기 수요 증가 ▷온라인게임은 동계 방학시즌인 1·4분기 수요 증가 ▷ 스마트폰 게임,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 신규 사업 성공 등이 진행되면 개선돼 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수준으로 ▷부채비율34% ▷유동비율95% ▷자산대비차입금비중6% ▷이자보상배율 20609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 글로벌 서비스 확장 준비중으로 음향기기 제조기업 '드비알레'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를 진행해왔다. 또한 ▷2017년 네이버랩스를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여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3D 매핑 등 생활환경지능을 비전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는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종에 속해 했으며 매출 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5위 업체현황은 카카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라인플러스 다우기술 등이다. 동아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금창출력과 사업독점력 재무안전성 등은 중상위등급이었고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중하위로 평가됐다. 동사의 시가총액은 19조2008억원이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13위다. 상장주식수는 1억6481만3395주이고 액면가는 100원 매매단위는 1주식이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9583만690주로서 외국인소진율은 58.14%에 달한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15만6622원 10만4000원이었다. 기말보통주배당률은 314%이다.

네이버의 경영권은 한성숙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99년 6월2일 상장일은 2008년 11월28일로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3593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번지이고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이다. 주요제품은 ▷인터넷검색사이트 운영 ▷인터넷방송 ▷컨텐츠검색 ▷고도정보통신서비스 ▷게임컨텐츠제공 ▷광고대행 등으로 구성된다.

 


NAVER(035420) 실적 전망 & 라인페이 및 금융사업 동향 정리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

2Q19 영업이익 부진 예상되나 라인페이 가입자 인증 캠페인에 따른 것

2Q19 연결영업이익은 매출 15,939억원(qoq 5.5%, yoy 16.9%), 영업이익 1,421억원(qoq -31.1%, yoy -43.3%)으로서매출은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나 영업이익은 qoq, yoy 모두 대폭 감소함과 아울러 당사 및 시장 전망치에도 대폭 미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2Q19 영업이익 부진은 라인페이 가입자 인증 캠페인(KYC. Know Your Client)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에 따른 것이다. KYC캠페인은 5월말에서 6월말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는데 신규 가입자든 기존 가입자든 인증절차(신분증 사진 찍어 인증센터보내서 인증 획득)를 모두 거친 가입자에 대해 1,000엔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당초 300억엔의 예산으로 3천만 명의 인증가입자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최종적으로는 70-80억엔의 비용(인증가입자당 1,000엔 마케팅비 + 콜센터 상담인력인건비 + 기타 인프라 비용 등)으로 대략 300-400만명 정도의 인증가입자를 획득한 것으로 추산된다.

KYC 캠페인은 6월 모두 종료되었으며 관련비용 700-800억원은 2Q19에 모두 반영되었다. 


라인페이 투자방향 및 성과는 일단은 긍정적. 다만, 장기적 관점 접근

라인페이는 작년 글로벌 거래액이 1조 687억엔(yoy 126%)으로서 처음으로 1조엔을 돌파했으나 대만시장 비중이 1위였다.

라인페이 가입자 비중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높으나 (2Q19말 기준 일본 3,600만, 대만 600만, 태국 600만 등) 결제액비중은 대만이 1위라는 것은 일본의 경우 가입자 대비 MAU 비율(결제이용자 비율 또는 활동성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년 일본의 결제 비중은 현금 80%, 비현금 20%였다.

라인페이는 작년 영업목표는 일본시장 가맹점 100만개 확보였는데 이는 초과달성(작년 말133만개)했으며 올해 영업목표는 글로벌 MAU 1,000만 달성이다.

1Q19말 기준 라인페이의 글로벌 MAU는 400만명 정도였으므로 5-6월 KYC 캠페인을통해 200-300만명 정도의 MAU를 확보하여 7월초 현재 MAU는 600-700만명 정도일 것으로 추산한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KYC 캠페인에서는 700억-800억원을 투입하여 300-400만명 정도의 인증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추산된다.

(인증가입자당 1,000엔 지급이지만 인증가입자 신규 확보는 300-400만명 추산. 700-800억원이 모두 건당 1,000엔의 마케팅비는 아니며 콜센터 인건비, 인프라 비용 등도 포함되어 있음.

기존 인증자에 대한중복 지급비용 등도 포함 추산) 참고로 이는 일본의 핀테크 결제에 대한 early adopter 수와 비슷하다.

금번 캠페인에서 프로모션에 대한 응답률, 즉 인증률은 10% 정도에 그쳤지만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모두 거친 인증 가입자들은 결제 이용률, 즉 활동성이 70%에 달할 정도로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었다.

따라서, 300-400만명의 인증가입자가 새롭게 창출한MAU는 200-300만명 정도는 될 것으로 추산한다.


작년 라인의 전략사업 투자액은 350억엔이었는데 이 중 200억엔은 라인페이 투자액이었으며 라인페이 투자액 중 상당부분은 일본시장 가맹점 확보비용(단말기 지원, 가맹점 Fee할인 등)이었다.

올해 라인의 전략사업 투자 예정액은 600억엔으로 역시 라인페이 관련 투자비용, 특히 MAU 획득비용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일단 공격적 투자비용을 쏟아붓는 만큼 실적은 크게 악화되고 있으나 그 만큼 가맹점, MAU 등 지표는 확실히 개선되고 있다.

즉, 라인페이 관련 투자는 기본적으로투자방향 및 성과는 긍정적이다.

다만, 실제 결제액으로 이어지는 부분 등 핵심성과 부분은 좀 더 시간을 두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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