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애경산업 -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매수유지하되 목표가 하향조정
[신한금융투자] 애경산업 -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매수유지하되 목표가 하향조정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6.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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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 
사업구조 경쟁사 대비 안정적으로 유지
2Q19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3분기 수요가 중요, 광군제 및 재고 확보 기대감 유효


애경산업 (018250 AEKYUNG INDUSTRIAL Co.,Ltd. IS-IC : 화학 | KRX : 화 학 | KSIC-10 :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은 2018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동사의 업황은 외형신장과 수익성 상승으로 요약된다. 동사는 치약 비누 기타 세제 화장품 개인용품 등 생활용품의 제조와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스파크 ▷케라시스 ▷2080치약 ▷트리오 등 생활용품 브랜드와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포인트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

애경산업은 2017년 9월 중국 진출을 목적으로 중국 상해에 생활용품 화장품 등 판매유통법인인 에이케이(상해)무역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어 2018년 ▷모두락애경산업과 ▷에이제이피를 신설했다. 시장경쟁심화로 인한 생활용품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규 브랜드 론칭과 기존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향 수출 증가 등으로 화장품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전년대비 외형신장흐름이 뚜렷하다. 원재료비 부담으ㅢ 확대에 따른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다. 또한 이자수익 증가 등 금융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도 오름세를 보였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부문의 성장은 제한적이나 ▷설비증설 ▷제품군다각화 ▷판매채널확대 ▷중국법인호조 ▷동남아시장진출 등을 통한 화장품 부문의 성장세로 외형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1985년 설립된 동사는 치약 비누 기타세제 화장품 등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제시해왔다. 동사의 사업은 크게 ▷화장품사업부문 ▷생활용품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주요 브랜드로 ▷루나 ▷포인트 ▷에이지투웨니스 ▷스파크 ▷2080 ▷케라시스 등이 포진하고 있다. 동사는 고성장중인 화장품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신규설비 도입과 화장품 제조포장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의 최고경영권은 이윤규 채동석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85년 4월25일이며 상장일은 2018년 3월22일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84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번지이며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매출액은 6995억8448만원이며 종업원은 2019년 3월 기준 840명이다. 연봉은 2019년 3월 기준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사이다. 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 구로지점이다. 애경산업의 시가총액은 1조78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 기준 181위다. 상장주식수는 2654만6535주로 액면가는 10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애경산업의 외국인지분율은 5.76%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7만9000원 3만4800원 등이다. 기말보통주 배당률은 45%다. 애경산업은 기타세제 제조업종에 속해 있으며 동종업계에서 매출 기준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5위 업체는 라이온코리아 보령메디앙스 에버코스 피죤 등이다 . 주요품목은 ▷세제 ▷비누 ▷의약부외품 ▷칫솔 제조 ▷화장품 ▷팬시용품 ▷식품소분 ▷잡화(기저귀) ▷도소매 ▷전자상거래 ▷경양식 음식업 등으로 구성된다.

애경산업은 국내 2위 국내 2위 생활용품과 화장품 제조업체다. 사업환경은 ▷유통환경의 변화 제품의 다양화 소비자들의 가치변화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산업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대규모 생산설비와 영업망 구축 등의 어려움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경기변동과 관련 ▷생활 필수소비재로 경기변동 영향이 적은 편이며 ▷계절적으로 휴가 혹은 명절 등 일부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화장품(Age20's LUNA 등 50.4%) ▷세탁세제(스파크 리큐 등 13.3%) ▷헤어케어(케라시스 더마앤모어 등 8.8%) ▷주방세제(순샘 트리오 등 7.1%) ▷덴탈케어(2080치약 칫솔 등 6.5%) 등이다.

애경산업의 원재료는 ▷생활용품 = LAS AES 솔비톨 등 ▷화장품 = Uninul MT-100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소비자 생활패턴과 가치변화 개인위생의 관심 유통채널환경변화 물류비용구조변화 등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생활용품과 화장품의 주요 원재료인 계면활성제 원료들은 국제 원자재 시세에 영향을 받고 있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수준으로 ▷부채비율33% ▷유동비율312% ▷자산대비차입금비중1% ▷이자보상배율 197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관련 정보는 미공개상태다. 애경산업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최고등급이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수익성장성과 현금창출력은 중하위 등으로 평가됐다. 

 

 

신한금융투자 종목리서치 정용진 애널리스트 

2Q19 영업이익 216억원(+0.7%)으로 시장 기대치에 하회할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 1,902억원(+9.1%, 이하 YoY), 영업이익 216억원(+0.7%)으로 시장 기대치(244억원)를 하회하겠다.
중국 엔드유저 수요는 견조했으나(티몰 내 순위권 유지) 유통사들의 재고 정책 변화와 회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물량통제로 주요채널(직수출, 면세)의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

2분기 화장품 매출은 1,023억원(+6.8%)을 기록할 전망이다.

고마진 직수출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도 소폭 하락(17.5%p, -2.7%p YoY)하겠다. 


3분기 수요가 중요, 광군제 및 재고 확보 기대감 유효

관건은 3분기의 실적 반등 여부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했다면 매출 둔화가 지속되겠으나 단순한 재고 조정이었다면 개선이 예상된다.

광군제 수요까지 감안하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동사 주요 제품의 소매 수요는 견조하다고 판단돼 9~10월 중 본격적인 중국향 수주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3분기 매출은 2,004억원(+11.6%)으로 고성장세를 회복하겠다. 


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8.3%),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8.3%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9년실적 추정치의 하향을 반영했다.

투자 포인트는

1) 최근 주가 하락(1M 기준 -20.8%)으로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도 밸류에이션(19F PER 15.2배)이 낮아졌다.

2) 사업구조가 경쟁사들 대비 안정적이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강도가 강해지면서 어려운 업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생활용품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돼 부진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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