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한국가스공사 - 과도한 주가하락은 투자의 기회다
[유진투자증권] 한국가스공사 - 과도한 주가하락은 투자의 기회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6.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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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 2019년 2분기 예측 : 매출 5.7조원, 영업이익 328억원
 최근 주가하락은 미수금 발생과 순이익 감소를 모두 반영 

한국가스공사(코스피 036460 Korea Gas Corp. KIS-IC : 가스 | KRX : 전기가스업 | KSIC-10 :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 )는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시장형 공기업이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순이익도 흑자롤 돌아섰다. 동사는 1983년 8월 한국가스공사법에 의거 천연가스의 개발 제조 공급과 그 부산물의 정제 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1999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시장형 공기업이다.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한전발전 자회사와 민자발전사 등 발전사는 물론 도시가스사에 전국 배관망과 탱크로리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의 종속회사를 통해 ▷가스플랜트 시운전 ▷기술용역 ▷LNG저장탱크 설계 등 해외 플랜트 사업과 ▷정비사업 ▷자원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석탄 원자력 등 기저발전의 가동률 저하로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도시가스 판매의 증가와 요금 인상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률 전년 수준에 머물렀으나 유형자산손상차손의 감소에 따른 기타수지 개선으로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탈원전 탈석탄 정책 영향으로 ▷LNG 발전투자의 확대 ▷해외 프로젝트의 실적개선 ▷에너지 세제 개편 등에 대한 기대로 가격경쟁력이 향상되면서 매출성장세가 예상된다. 동사는 천연가스 도입과 판매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도매사업자로 천연가스 수급운영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중 자가소비 목적으로 천연가스를 직접 수입하는 물량을 제외하고 한국가스공사에서 판매하는 천연가스 물량이 시장점유율 100%를 차지하고 있다. 제13차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에 의하면 도시가스용 수요는 2018∼2031년간 연평균 1.24% 증가하여 2031년에는 2340만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으로 분류되며 최고경영자는 김영두 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1983년 8월18일이고 상장일은 1999년 12월15일이다. 매출액은 2018년 12월기준 26조1850억 7765만원이다. 종업원수는 2019년 3월 기준 4052명이며 평균연봉은 7000만원에서 1억원미만이다. 입사율(연간 입사자)은 14.23% 574명이고 퇴사율(연간퇴사자)은 8.20% 331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20번지이다. 한국공사의 시가총액은 3조8541억원이고 시총순위는 코스피시장에서 68위다. 상장주식수는 9231만3000주이고 액면가는 5000원 매매단위는 1주씩이다. 외국인지분율은 42.71%이다. 52주 최고 최저가는 6만5100원 3만9400원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연료용가스제조와 배관공급업종에 속해있으며 매출기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5위는 삼천리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등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도매시장을 독점하는 공기업이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대규모 시설투자 정부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으며 ▷국내 소비량 중 일부 자가소비용 수입량을 제외하면 시장점유율 100%이고 ▷계졀적 특성으로 동하절기 간 수요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에너지업종의 흐름과 연동되면서 수요가 변화해왔다. 주요제품은 ▷가스도입과 판매사업(94.8%) ▷기타사업 (3.4% 공사 용역서비스 원유 가스 등) 으로 구성된다.

한국가스공사의 원재료는 ▷LNG 가스로 발전용 및 도시가스용 천연가스이며 매입처는 카타르(Ras Laffan LNG 37.7%) 호주(GLNG 14%) 오만(OMAN LNG 11.1%) 말레이시아(MALAYSIA LNG 7.2%) 인도네시아(PERTAMINA 5.4%)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실적은 ▷가스는 전량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하락 ▷국제가스 가격 하락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338% ▷유동비율90% ▷자산대비차입금비중61% ▷이자보상배율 1배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에 따르면 수익성장성은 중하위였고 재무안전성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등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한국가스공사의 10년간 최저가는 2008년 12월로 2만6825원 최고가는 2016년 11월 8만4486원이었다. 최근 가격변동폭은 3만9000원 대에서 4만2000원 대였다.

 

 


종목리서치 |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당사는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국내 가스산업 공급비용 발표 지연에 따른 규제리스크 부각에 따라 PBR은 역사적 하단인 0.4배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 사례(2012~2014년)를 통해 공급비용 발표 지연 시 하반기에는 정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에 주목한다.

하정산 후 평균 PBR 0.55배까지 주가는 탄력적으로 회복한 전례가 있다.

최근 주가하락은 미수금 발생(누적 1.2조원)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 순이익 감소를 모두 반영하였다고 판단한다.

또한 공급과잉으로 인한 현물 LNG 가격 하락으로 동자원가치 할인 폭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 천연가스(Henry hub)에 운송비와 액화비를 고려하면 현재 가격 수준이 바닥으로 파악된다.

하반기 연료비연동제 불확실성 해소와 자원가치 반등을 고려한 저가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 2Q19 Preview: 매출액 5.7조원, 영업이익 328억원 (OPM 0.6%)

매출액은 5.7조원(+13%yoy), 영업이익은 328억원(+115%yoy), 당기순손실은 540억원(적지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국내 규제사보장이익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또한 작년 하반기 급락한 국제유가가 해외사업부의 판가에 반영되며 1분기 대비로는 실적 모멘텀은 둔화(-6%qoq)될 전망이다.

그러나 전년동기 부진했던 해외사업부의 실적을 감안하면 전년동기 대비로는 개선되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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