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삼성SDI - 공급자우위 시장으로 변한 자동차전지·중대형전지 질적 도약 기대
[키움증권] 삼성SDI - 공급자우위 시장으로 변한 자동차전지·중대형전지 질적 도약 기대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6.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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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전지 질적 도약 기대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하반기에는 중대형전지의 턴어라운드
화웨이 미국 제재로 소형폴리머 사업 환경도 호전


삼성SDI(코스피 006400 Samsung SDI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전기,전자 | KSIC-10 : 축전지 제조업)는 1970년 1월에 설립돼 에너지솔루션사업과 전자재료사업부문을 투톱으로 삼아 사업을 펼쳐왔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소중대형 전지의 생산과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자재료부문은 반도체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를 생산 판매해왔다.  삼성 SDI는 2010년 리튬이온 2차 전지 품목으로 세계 전지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1위 자리를 꾸준히유지하고 있다. ESS (에너지저장시스템)사업부문은 차별화된 리튬이온 배터리관련 기술력과 양산체제로  제품경쟁력을 높혀왔으며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삼성SDI의 업황은 2019년 중후반으로 갈수록   중대형전지 시장이 공급자 중심으로 재편될 조짐이다. ESS은 정부의 안전기준 공고를 계기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이는 자동자전지시장이 공급자 중심시장(Seller’s Market)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예고한다.  하반기준 삼성SDI의 주력제품으로 부상한  ESS의 매출확대는 전기차의 보급확대가 미국 유럽 등에서 진행되면서 수급비대칭이 나타날 조짐이다. 즉 자동차전기 시장에서 공급업체에 의해 판매가에 대한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조지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중 삼성SDI의 매출성장세가 동사의 기업가치 확장를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키움증권은 하반기중  중대형전지가 흑자로 돌아서고  내년에는 자동차전지만으로도 흑자를 내기게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의 주요생산품목의 동향과 경기변동성의 영향을 살펴보면  ▷디스플레이 부문의 PDP 모듈 산업은 TV PID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 이며 ▷2차전지는 노트북 휴대기기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에너지원으로도 주목받는 있다. 동사가 속한 산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부문은 고객의 니즈와 경쟁사의 수급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에너지솔루션 (76% 휴대폰 노트북용 전지 전력저장장치 등 ) ▷전자재료(24% 정보통신소재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극판자재(59%) ▷조립자재(26%) ▷PACK자재 등(15%) ▷SILICA 등이 사용되고 있다. 동사의 실적은 ▷PDP 디스플레이어 업황 개선 ▷전기자동차와 그 외 2차전지 수요 확대 ▷환율 상승 등이 진행될 경우 상승세를 보여왔다.

삼성SDI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매겨졌으며▷부채 부채비율36% ▷유동비율143% ▷자산대비차입금비중11% ▷이자보상배율15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OLED용 증착소재 개발=고효율과 장수명 구현이 가능한 증착소재 개발 ▷신규디스플레이 제품에 적용가능한 편광필름 개발 ▷고휘도CR 개발 ▷반도체용Slurry와 ENC 개발 ▷고효율 전극Paste 개발 등이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에 따르면 수익성장은 최고수준이었고 사업독점력과 재무안정성은 중상위로 매겨졌다. 그러나 밸류에이션과 현금창출력은 평가보류로 나타났다.

삼성SDI의 옛상호는 ▷삼성전관으로 ▷설립일은 1970년 1월20일 ▷상장일은 1979년 2월27일이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현재 1만390명이다. ▷감사의견은 삼정회계법인에 의해 적정으로 제시됐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다. 동사는 축전지 제조업(C28202)에 속해있으며 동종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2~5위는 세방전지 아트라스비엑스 에이치그린파워 에이치엘그린파워 엘앤에프 등이다. 주요품목은 ▷폴리머전지(2차전지) ▷칼라브라운관 ▷PDP ▷평판표시관모니터 ▷휴대용디스플레이 ▷초박형브라운관 ▷전계발광소자 등이다. 최근 동사의 주식 종가는 22만500원이며 52주 최고 최저가는 26만3500원 17만45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6만8765주이며 우선주는 1618주이다. 시가총액은 15조1626억원으로 시총순위는 21위다. 외국인지분은 20% 기발보통주배당률은 20% 기말우선주배당률은 21%다.

삼성SDI의 주요매출처 중 하나인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19년 들어  4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3%의 고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연간 50%을 웃도는 성장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전지는 하반기에 유럽향 전기자동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에서 신모델이 선을 보일예정이며 헝가리 신규생산라인 증설라인이 완공된다. 원재료수급과 고사양전기차 출시 등이 맞물려 판매가 상승에 따른  손익개선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2010년 세계 전지시장 리튬이온 2차 전지 사업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ESS(에너지저장시스템)사업은 차별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력과 양산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글로벌 최상위권 진입이 예상된다.  삼성SDI의 신규사업은  ▷OLED용 증착소재 개발 = 고효율 및 장수명 구현이 가능한 증착소재 개발 ▷신규 디스플레이 제품에 적용 가능한 편광필름 개발  ▷고휘도 CR 개발 ▷반도체용 Slurry와 ENC 개발 ▷고효율 전극 Paste 개발 등이다.

 

삼성SDI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변한 자동차전지
종목리서치 | 키움증권 김지산 | 


중대형전지 질적 도약 기대


하반기 이후 중대형전지 전망이 밝다.

ESS는 정부의 안전 기준 발표를 계기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자동차전지는 공급자 우위 시장(Seller’s Market)으로 변모하고 있어 판가가 우호적일 것이다.

이로써 하반기에 중대형전지가 흑자 전환하고, 내년에는 자동차전지만으로도 흑자 전환을 시도할 전망이다.

이는 동사 기업가치 재평가의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다.

자동차전지는 하반기에 유럽향 EV, PHEV 등 다수 신모델 효과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헝가리 신규 라인이 가동돼 공급능력이 향상되고, 원재료와 연동한 판가 인상 시도에 따라 손익 개선폭이 빨라질 것이다.

3세대 배터리 비중이 확대되고, 신모델의 차량당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올해도 4월까지 53%(YoY)의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SS는 정부 발표를 계기로 대기 수요가 발주로 이어지고, 강화된 안전 기준에 따라 각형 Form Factor의 안전성이 부각되며 동사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ESS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은 38% 성장한 16GWh로 전망되며, 미국과 호주의 고성장이 돋보일 것이다.

미국은 대규모 전력용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ESS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늘리고 있다.

호주는 자연 재해 등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 ESS 설치를 장려하고 있다.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471억원)를 충족시킬 것이다.

사업구조상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이 작은 편이다.

Non-IT용 원형전지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ESS는 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향상되며, 전자재료는 편광필름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다.

물론 환율 여건도 긍정적이다.


하반기에는 중대형전지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

Huawei 제재에 따른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반사이익으로 인해 소형 폴리머의 사업 환경이 호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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