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 日 빅데이터 기반 무선 품질관리 사업 본격화
모비젠, 日 빅데이터 기반 무선 품질관리 사업 본격화
  • 최정윤 기자
  • 승인 2019.05.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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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리스 재팬 2019’서 빅데이터 솔루션 ‘아이리스’·‘무선 품질 분석 응용 사례’ 선봬

모비젠(대표 김태수·고필주)은 5월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무선 기술 및 솔루션 전문 전시회인 ‘와이어리스 재팬(Wireless Japan) 2019’에 참가해 자사 빅데이터 솔루션 ‘아이리스(IRIS)’와 빅데이터 기반의 4G/5G 네트워크 운용을 위한 ‘무선 품질 분석 응용 사례(MDT: Minimization of Drive Tes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와이어리스 재팬은 모바일 분야의 R&D와 엔지니어링, 세일즈와 마케팅을 위한 종합 전시회로, 모바일 서비스, 단말기, 네트워크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과 솔루션의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모바일 인프라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한다.

아이리스는 모비젠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기능 개선,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이상 탐지, 사용자 정의 보고서 및 대시보드 기능, 무선 품질분석을 위한 빅데이터를 지도상에서 분석 가능한 맵뷰(Map View) 기능 등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운용자들은 개발자의 도움 없이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의 통신기술 컨설팅 기업 엠시스템즈(Msystems)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MDT 기술을 도입한 빅데이터 기반 무선 품질 응용 사례를 선보인다. 빅데이터 솔루션 아이리스의 빅데이터 고속 처리 및 분석 기술과 엠시스템즈의 무선통신 기술 경험이 결합된 것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이동통신사의 드라이브 테스트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MDT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무선망 품질 측정 기술이다. 단말기를 대상으로 무선 커버리지 맵을 그리는 프로토콜을 내장해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주기적 또는 특정 이벤트 발생 시마다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선망 품질을 측정한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는 무선망 품질 측정 시 직접 측정 장비를 싣고 도로를 운행했던 DM(Diagnostic Monitor) 방식의 운용비용 부담 및 리소스 과투자에 대한 한계를 해소할 수 있다.

한편 엠시스템즈는 모비젠과 같은 지란지교 패밀리사로서 무선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일본의 통신 사업자 및 서드파티 기업들과 활발한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모비젠은 일본의 통신 분야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엠시스템즈와 지속적으로 공조하고 있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한국의 3배가 넘는 1억7000만명의 모바일 가입자를 보유한 일본에서는 최근 운용비용 절감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방안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무선 품질 분석 솔루션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모비젠의 빅데이터 기술력과 엠시스템즈의 풍부한 무선 기술 경험이 결합된 빅데이터 기반의 무선 품질 분석 응용 사례를 통해 일본 통신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발굴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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