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밸런트, 이더리움 대비 처리 능력 30배 높은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
코밸런트, 이더리움 대비 처리 능력 30배 높은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
  • 신예지 기자
  • 승인 2018.12.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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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Covalent, COVA)가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와 비트맥스에 상장하고 퍼블릭 테스트넷(코드명: 코바닉스, COVA-Nyx)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밸런트는 후오비넥스트 공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완료하고 21일부터 코바 토큰(티커심벌: COVA) 거래를 시작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맥스에도 같은 날 상장됐다.

코밸런트 퍼블릭 테스트넷 코바닉스는 인기 높은 파이썬(Python) 언어를 사용했다. 확장 가능한 프라이버시 보존형 스마트 정책 수립 및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코밸런트의 첫 프레임워크다.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 채굴자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관련 코드는 모두 AGPL v3 라이선스에 따른 오픈소스로 작성됐다. 코밸런트는 확장 가능한 프라이버시 보존형 디앱 개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블록체인 도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코바닉스는 181개 노드(node) 조합이 주는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네트워크의 높은 성능과 보안에 대한 보증을 바탕으로 처리 역량에서 이더리움을 능가한다. 이더리움이 초당 약 1만5000회 연산을 수행하는 반면 코바닉스는 초당 50만회 연산이 가능하다. 코밸런트는 2019년 말까지 충분한 채굴자 노드를 확보해 전세계서 가장 강력한 슈퍼 컴퓨팅 처리 역량을 능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 리 코밸런트 창립자 겸 대표는 “코바닉스는 확장성 높은 프라이버시 보존형 디앱을 위한 개발 환경 제공으로 블록체인 도입을 가속화한다”며 “다른 TEE 소프트웨어 제품과 달리 코밸런트는 기술백서에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김으로써 고객에게 코밸런트만의 고유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밸런트는 대시보드를 통해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대시보드에서 코밸런트와 이더리움의 처리 능력을 비교할 수 있다. 채굴자 노드 개수 및 위치, 실행 작업에 대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코바닉스는 △파이썬 언어를 사용해 프라이버시 보존형 디앱 작성에 필요한 프레임워크 △파이썬 바이트코드 평가를 통해 런타임에서 강화된 데이터 액세스 컨트롤을 위한 프레임워크 △모든 파이썬 과학 컴퓨팅 스택(넘파이, 사이파이, 팬더스, 싸이킷런 등)에 대한 네이티브 SGX 지원 △TEE 내에서 파이썬을 자체적으로 구동해 기존 파이썬 프로그램 및 머신러닝 모델을 포팅하는 용도의 데이터 과학자·개발자 친화적인 간편한 인터페이스 △임계 암호화를 사용하고 TEE 노드를 라우팅하는 암호화 보안이 적용된 키 스토리지 시스템 △코바코어(CovaCore)를 구동하는 영구적이고 확장 가능한 TEE 네트워크 △유용한 컴퓨팅을 통한 승인이 필요 없는(permissionless) TEE 컴퓨트노드(ComputeNode) 아키텍처 및 마이닝 △영속성을 위한 확장 가능 및 프라이버시 보존형 블록체인 레이어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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