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삼천리 : 하반기부터 도시가스 실적 회복 가능
[하나금융투자] 삼천리 : 하반기부터 도시가스 실적 회복 가능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5.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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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부터 공급권역 내 연료전지 가동정상화로 기타용 중심 수요회복 기대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애널리스트는 삼천리(코스피상장코드 004690 Samchully Co.,Ltd. www.samchully.co.kr ) 에 대해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를 제시했다.  난방수요 최성수기인 1분기에 평균기온 상승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며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  2분기부터는 공급권역 내 연료전지 가동정상화로 기타용 중심 수요회복이 기대된다.

유가 급락으로 여름철 SMP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연탄대비 LNG 연료비단가 우위가 나타날 경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증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빠르게 상승한 유가가 다시 하락반전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달성 가능하다. 2020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0.6배, PBR(Price to Book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0.21배다.

삼천리는 2020년 1분기 중  영업이익 645억원(전년대비 9.4% 하락)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1조1643억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다. 삼천리ES는 전년대비 공사물량 감소, SMP 하락으로 에스파워 매출 축소, 가스판매 부진으로 별도 외형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6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4% 감소했다.

별도는 판매량 부진에도 매출총이익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판관비 상승이 감익 원인으로 작용했다. 에스파워실적은 가동률 상승, CP인상 효과로 개선됐다.  휴세스도 열판매 증가와 원가개선으로 이익기여도가 상승했다. 삼천리ES는 2분기부터 신인천/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착공에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

금융손익 감소는 2019년 1분기 평가이익 기저효과와 에스파워 보증사채 조기상환수수료 때문이다. 지분법이익의 감소는 경기그린에너지 기계장치 내용연수 변경으로 감가상각비 증가분이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다.

삼천리는 하반기부터 도시가스 실적 회복이 시작될 전망이며  발전시장 동향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난 3월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 산정기준이 개정됐다. 과거에는 지자체 임의로 소매공급비용 조정폭 결정이 가능했지만 적정 기준과 원칙에 따라 조정하도록 제도화됐다. 

2019년 경기도 소매공급비용 인상 이후 철회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공급비용 원칙이 강화된 점은 긍정적이다. 올해 또한 2019년 판매부진 등을 고려하면 공급비 인상이 필연적이다. 7월 공급비용 조정으로 도시가스 판매마진 개선이 기대되며 여름철 급전순위 역전 여부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삼천리는 인천·경기도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다. 사업환경은 ▷신규택지 개발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은 늘어날 전망이며 ▷열병합과 냉방용 공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도시가스는 정부 당국이 지역별로 독점 판매권을 배정하며 원재료는 한국가스공사에서만 판매한다. 

삼천리는 ▷경기변동과 연관성이 낮은 산업군에 속해 있어  도시가스 판매량은 동절기와 하절기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흐름을 보여왔다. 삼천리의 주요제품은 ▷도시가스(72.9%)  ▷발전제품(15.3%) ▷플랜트(5.2%) ▷집단에너지(1.7%) 등으로 구성된다. 삼천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이만득(8.34%) ▷이은백(7.84%) ▷Yoo Robert Yong Wook(7.84%) 등으로 합계는 24.92%다. 

삼천리의 원재료는 ▷도시가스로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매입하고 있다. 삼천리의 실적은 ▷동절기 중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가 진행되면 개선흐름을 보였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117% ▷유동비율147% ▷자산대비 차입금비중13% ▷이자보상배율 4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 상태다. 


삼천리(004690) 하반기부터 도시가스 실적 회복 가능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 

목표주가 1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삼천리 목표주가 1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난방수요 최성수기인 1분기에 평균기온 상승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며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

2분기부터는 공급권역 내 연료전지 가동정상화로 기타용 중심 수요회복이 기대된다.

유가 급락으로 여름철 SMP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연탄대비 LNG 연료비단가 우위가 나타날 경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증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빠르게 상승한 유가가 다시 하락반전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달성 가능하다.

2020년 기준 PER 10.6배, PBR 0.21배이다.


1Q20 영업이익 645억원(YoY -9.4%) 기록

1분기 매출액은 11,643억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다.

삼천리ES 전년대비 공사물량 감소, SMP 하락으로 에스파워 매출 축소, 가스판매 부진으로 별도 외형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6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4% 감소했다.

별도는 판매량 부진에도 매출총이익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판관비 상승이 감익 원인으로 작용했다.

에스파워실적은 가동률 상승, CP 인상 효과로 개선되었고 휴세스도 열판매 증가와 원가 개선으로 이익기여도가 상승했다.

ES는 2분기부터 신인천/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착공에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

금융손익 감소는 2019년 1분기 평가이익 기저효과와 에스파워 보증사채 조기상환수수료 때문이다.

지분법이익 감소는 경기그린에너지 기계장치 내용연수 변경으로 감가상각비 증가분이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다.


하반기부터 도시가스 실적 회복 시작. 발전시장 변화도 관심

지난 3월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 산정기준이 개정되었다.

과거에는 지자체 임의로 소매공급비용 조정폭 결정이 가능했지만 적정 기준과 원칙에 따라 조정하도록 제도화되었다.

2019년 경기도 소매공급비용 인상 이후 철회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공급비용 원칙이 강화된 점은 긍정적이다.

올해 또한 2019년 판매부진 등을 고려하면 공급비 인상이 필연적이다.

7월 공급비용 조정으로 도시가스 판매마진 개선이 기대되며 여름철 급전순위 역전 여부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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